나의 이야기

추억의 감사실 모임

정바우 2025. 4. 30. 21:32

이사장님이 한국에 오셔서 만들어진 모임이다. 점심모임이라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다행이도 모임시간이 13시로 변경되었다. 늦지 않게 도착해서 반가운 분들을 뵙게 되었다. 예전에 모셨던 어른들과 동료들을 만나서 좋았다. 밥값은 늘 그렇듯 사장님이 내셨다. 올해로 구순이신데. 밥값은 당신이 내셔야 마음이 놓이시는 모양이었다.
미국으로 돌아 가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