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팔공산 한자락을 다녀오다

정바우 2014. 5. 18. 11:49

○ 산행일자 : 2014.5.17

 

○ 산행인 : 부강 금천 바우

 

○ 산행지 : 팔공산 부인사~수태골

 

○ 산행후기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밀린 빨래와 다림질을 하고 있는데

      순직이로 부터 전화다.

      한잔할 요량이었던 것인데...

 

      희현이 한테 전화를 거니 아직도 공장에서 작업중인 것 같다.

      산에 갈래?    오늘일 접고 가자고 한다.

 

      부인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길을 오르니 푸른 오월이 너무나 찬란하다.

      대충 오르다가 수태골 계곡으로 하산 하였다.

 

      하산주 진하게 먹고

      집에 오니 냉장고에 나물이 가득하다.

      이기장님과 권지부장이 다녀간 모양이다.

      지리산 나물 감사히 먹겠습니다.

 

      아침에 취나물 된장국을 끓였더니 쥑인다..

      감솨.....

 

 

○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