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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2014.5.6(부처님 오신날)

 

○ 어디를 : 진관사

 

○ 누구랑 : 딸과 함께. 나중엔 마누라와 아들도

 

○ 후기

 

       마누라는 새벽 댓바람에 진관사로 간 모양이다.

       연이틀 산행으로 비몽사몽간에 일어났더니 아들이 아침상을 차려준다.

       오늘은 진관사에서 아침공양을 할 계획이었는데...

       아들이 차려준 밥상을 물리치지 못하고 먹었다.

 

       그래도 점심공양은 진관사에서 할 요량으로

       딸,아들에게 의향을 물으니 딸은 오케이...     아들놈은 안간단다.

 

       마누라 덕분에.

       도토리묵에 절밥을 실컷 먹고나서 진관사 법당을 구경했다.

       딸래미는 절에 왔으니 절해야 한다고 대웅전에서 삼배를 한다.

       나는 쪽문에서 간이삼배.

 

       아쉬운 4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2시반에 대구로 차를 몰았다.        

 

○ 부처님오신날 진관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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