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천에 있는 자회사에 볼일을 보고 집에 오니 4시다.

집앞 대머리봉을 진관사 기점에서 올랐다.

이 길은 언제 올라도 좋다. 적당히 가파르고. 적당히 부드럽고.

6시가 되니 진관사 범종이 하루의 마무리를 알리고 있다.

혼자 있는 이 시간에 범종 소리. 삼라만상이 평온해진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