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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등산을 가기로 했는데~ 정상에 올라가면서 가장 힘들지 않는 코스를 고르느라고 없는 머리카락 다 빠졌다. 결국 만든 코스는 회룡역~호암사~사패산~안골, 미리 짠 코스를 완주한 기쁨은 남들은 모르리라.
안골로 하산한 후 안골 정류장 맞은 편 소머리국밥집에서 마무리를 했다. 이 집 막내가 중학교 2학년때 처음 갔었는데, 벌써 군대 갔다 온 후 해외여행중이라고 한다. 세월이여~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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