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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도봉산 오봉

정바우 2017. 11. 22. 09:12

 

 

 

 

 

 

 

 

 

 

 

집앞에서 704번을 타고 송추 푸른아파트앞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했다. 어제 내린 잔설이 남아있어서 조금 미끄러웠다. 여성봉의 예술을 감상하고, 오봉에 도착하니 북한산이 멋진 실루엣으로 다가왔다. 우봉에 올라가서 따뜻한 곳을 찾아서 김밥 안주로 내촌 막걸리를 한잔했다. 창동에 사는 친구에게도 전화를 하고 송추폭포 방향으로 하산했다. 폭포는 얼어있었고 찾는 이가 없으니 쓸쓸해 보였다. 송추에서 시래기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깜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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