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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친구 아들 결혼식을 다녀왔다. 그 이는 끝을 맺었는데..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 아내는 또 짜증.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 가기 위해서 2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철원은 온통 보랏빛 세상이었다. 김호중 팬들이 90%이상. 아내도 보라색 티와 보라색 코트를 입고 갔는데, 행사장에서 보라색 긴 티를 또 사더라. 김호중 팬부대는 유아 부터 80,90대 까지.. 참, 대단했다.
오전에 친구 아들 결혼식을 다녀왔다. 그 이는 끝을 맺었는데..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 아내는 또 짜증.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에 가기 위해서 2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철원은 온통 보랏빛 세상이었다. 김호중 팬들이 90%이상. 아내도 보라색 티와 보라색 코트를 입고 갔는데, 행사장에서 보라색 긴 티를 또 사더라. 김호중 팬부대는 유아 부터 80,90대 까지.. 참,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