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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을 넘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새벽에 설악동 소공원에 갔는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친구들이 머물고 있는 켄싱턴호텔에 가서 완벽한 비가림 준비를 마치고 다시 소공원으로 들어가는데. 이상한 푯말이 세워져 있었다. 국립공원 출입통제라고.. 꼬리를 말았다. 꿩 대신 닭이라고 금강산 마산봉에 올라갔다가 속초에서 아바위순대 안주로 막걸리만 마시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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