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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ES (중국국제기계공구전람회)에 참석차 북경에 왔다가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지역 교문호텔에서 이틀밤을 묵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거리에는 한글 간판이 매우 많다.
삼계탕집 등등
그리고 거래처와 저녁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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