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의 이야기

운문산 비알

정바우 2017. 9. 20. 09:46

 

 

 

 

 

 

숲이 너무 깊고 사람들 발길이 뜸해서 산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증조할아버지 산소 벌초를 마치고 큰바위 아래에 있는 큰어머니 산소를 찾다가 오히려 바위 위로 잘 못 올라갔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시계가 불량했지만 운문산 정상부가 바로 앞에 나타났고 산내면 벌판이 아름다웠다. 길이 없어서 산을 샅샅이 뒤져서 산소를 찾고 벌초를 마쳤다. 내려오다가 재피를 좀 땄다. 된장찌개에 넣으면 맛있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관사 산사음식 시식회를 다녀오다  (0) 2017.11.05
청계산 ; 생법회 추계등산  (0) 2017.11.04
북한산 비봉능선 장군봉  (0) 2017.09.15
북한산에서 하루를 보내다  (0) 2017.09.08
사패산  (0) 2017.08.2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