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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1년 정월십일 강화도 마니산 자락에서 2018년 명수회 시산제를 지냈다. 참석회원이 너무 적어서 간단한 주과포만 진설하고 마니산 신령님을 모셨다. 음복만 거하게 하고. 돌아오는 길에 춘구 별장에 들려서 조개구이와 삼겹살 안주로 주님을 또다시 거하게 모셨다. 친구가 준비해준 청국장과 잡곡밥 까지 맛있게 먹었다. 고맙네. 친구. 올 한해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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