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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회 수요 모임후 항상하는 당구를 오늘은 2시간만 하기로 했다. 남은 시간은 북촌에 처가가 있는 친구의 안내로 북촌을 돌아보고 서촌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만족. 서울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북촌 관광은 처음이다. 통인 시장에서 그 유명한 삼계탕(나는 옺닭)을 먹었다. 커피도 한 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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