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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라서 습기가 많았다. 늦은 시간에 운동삼아 진관사계곡으로 들어갔더니 부지런한 사람들이 벌써 계곡을 전세를 낸건지 계곡 곳곳을 점령했다. 사모바위에 올라가니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삼천리골로 내려오다보니 계곡은 물 반 사람 반이었다. 계곡에 있는 음식점에도 피서 나온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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