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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서 제일 추운날 진관사계곡으로 올라가서 비봉에 도착했다. 그저께는 여기서 우틀했는데 오늘은 좌틀했다. 차가운 겨울햇살속에서도 사모바위는 늠름했다. 문수봉 아래에서 삼천리골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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