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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익은 고추를 따고, 김장채소 심으려고 거름과 비료를 주문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한옥마을CU 탁자에 앉아서 북한산을 바라보았다.
삼천사 앞마당에 앉아 있는데~
가족 세분이 걸어가면서 오가는 말중에
마음에 새겨둘만한 구절이 있길래
"오빠! 틀리다고 말하지 말고, 다르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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