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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둘레길을 걸어서 텃밭에 가봤더니 김장배추와 무우가 잘 자라고 있었다.밭가에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났더니 진관사 새벽예불 마치고 아내가 차를 몰고 왔다. 씨뿌린 여린 무우를 솎아서 먼저 집으로 보내고 뒷정리를 마친후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꽃들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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