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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 보여서 집을 나서긴 했는데 너무 춥다. 삼천리골로 올라가다가 소남문 까지 올라갔다. 하산은 청하동을 거쳐서 산성입구로 내려왔다. 둘레길을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은 너무 추웠다. 가지고 간 옷가지는 모두 걸쳤다. 집에 도착해서 마누리표 수육을 안주로 해서 서울막걸리 한잔하고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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