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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랑 화악산의 가을을 보러 갔다. 화악터널입구에 차를 주차시키고 사내면쪽 비포장 군도를 따라서 실운현에 올라갔다. 통제된 길을 따라서 화악산 정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서 올 가을 처음으로 맞는 단풍에 취했다. 광덕고개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에서 막걸리와 이동갈비를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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