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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운날이다. 백신 3방 맞은 핑계로 49산악회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몸이 근질거려서 대충 준비한 배낭을 매고 대머리봉으로 올라갔다. 가다가 보니 기자능선, 비봉능선 끝까지 갔다. 문수봉 험로를 비켜서 청수동암문으로 올라갔다. 대남문에서 오랜만에 구기동으로 하산했다. 장모님해장국집에서 산행을 마무리 했다.
승가봉에서 둘러본 경치가 대단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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