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네 이야기

북한산 관봉

정바우 2023. 8. 28. 06:51

삼천리골 사모동 입구 폭포 위 절벽에서 노닐다가 사모바위로 올라갔다. 단체 하산객이 많아서 올라가는데 어려움을 격었다. 수 십 명이 줄지어 다니는 단체산객들은 다른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조금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무시해도 좋다. 관봉에서 수묵화를 그리는 화가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기자능선을 따라서 하산 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