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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골 사모동 입구 폭포 위 절벽에서 노닐다가 사모바위로 올라갔다. 단체 하산객이 많아서 올라가는데 어려움을 격었다. 수 십 명이 줄지어 다니는 단체산객들은 다른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조금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무시해도 좋다. 관봉에서 수묵화를 그리는 화가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기자능선을 따라서 하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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