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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은구간 : 마실길과 내시묘역길(집~산성입구~집)

- 걸은시간 : 2시간30분

- 특기사항 : 한옥마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은 습기로 인해 희뿌옇게 보였다. 아침 기온이 30도에 육박할텐데... 어제만해도 아침에

                  선선한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후텁지근한 공기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오후에 소나기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백화사 가기전에 있는 텃밭에는 들리지 않았다. 산성입구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산객들이 많았다.

                  참으로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동네길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온 몸이 땀 범벅이 되었다.





둘레길에 아침이 밝아왔다.  "난 경주군이다. 여기는 임금으로 부터 하사 받은 땅이다. 내 땅에 발도 들이지 말고, 소나무도 잘라가지 말아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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