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걸은구간 : 진관생태다리~대머리봉~오산약수터~선림사~진관생태다리
- 걸은시간 : 2시간
- 특기사항 : 집에서 여섯시에 나섰는데 조금 늦었다. 우리집이 산아래인데도 의상능선으로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모처럼 올라가는
대머리봉이다. 대머리봉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보니 서울도심과 강남쪽은 스모그가 짙었지만 양주쪽은 깨끗했다. 하산
길에 오산약수터도 가보았다. 구름정원길을 통해서 집으로 돌아왔더니 아내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아침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는 기미가 보인다 (0) | 2018.08.19 |
---|---|
북한산 둘레길(마실길~내시묘역길) (0) | 2018.07.28 |
기자촌능선 비산봉 가는 길에 만난 춘설 (0) | 2018.02.23 |
사모바위에서 북한산 설경을 구경하다 (0) | 2017.12.25 |
눈 온 다음날 북한산 대머리봉을 다녀오다 (0) | 2017.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