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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

기자능선을 걸으면서

정바우 2020. 9. 5. 10:53








진관사에서 진관봉으로 올라섰다. 어제 보다는 더운 느낌이 들었다. 바람이 불지않기 때문이다. 진관봉 정상에 올라서니 바람이 좀 불었다. 바람에는 찬기운이 스며들어 있었다. 계절이 변하고 있는 것이겠지. 하산은 대머리봉에서 한옥마을 단독주택단지로 했다. 세시간쯤 걸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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