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루 왼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늦은 시간에 대머리봉으로 올라갔다. 내려앉은 햇살에 시가지가 따뜻해져보였다. 암릉을 걷는 남녀가 아름다워서 한 컷을 담았다.
'동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의상봉에 오르다 (0) | 2022.03.11 |
---|---|
대머리봉 조망 (0) | 2022.03.10 |
노고산에는 벌써 봄이 와 있었다 (0) | 2022.03.03 |
사과 사려고 기자봉을 넘어서 연신내시장으로 가다 (0) | 2022.02.26 |
미세먼지가 가득한 북한산을 다녀왔다 (0)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