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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길과 내시묘역길을 걸어서 백화사입구 주말농장에 갔다. 봄농사 준비상태를 아내에게 설명하고 심을 작물 위치를 알려줬다. 풀 조금 뽑아주고 내시묘역길을 따라서 산성입구로 가서 들깨칼국수와 얼큰수재비를 사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단앞 신도농협에 들려서 씨앗 몇개를 샀다. 상추 종류 모종은 벌써 나와 있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이말산을 올랐다. 진달래가 피어 있었고, 쑥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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