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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넘어서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이 시간에 집을 나서면 늘상 가는 코스로 진행하였다. 진관사 데크길에서 향로봉 방향으로 올라갔다. 계곡길 끝에 있는 사거리 안부에서 기자봉으로 올라갔다. 날이 맑아서 조망이 좋았다. 도심도 모처럼 깨끗해 보였다. 저 멀리 강화도 앞바다도 보였다. 대머리봉으로 내려가는 바윗길에 붙어 있는 예쁜 진달래도 보았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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