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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야기

기자능선

정바우 2022. 4. 3. 15:46







주말농장에 감자와 상추를 심고, 열무와 아욱 등 씨앗도 뿌리고 둔내막국수집에서 막국수 한 그릇 비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일요일 마다 하는 물걸레질도 아침나절에 해놨으니 더 할일도 없었다. 배낭을 매고 진관사로 가서 대머리봉으로 올라갔다. 진달래가 한창이었다. 기자촌으로 내려가는 능선에도 이쁜 진달래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 그래도 날이 따뜻해서 해바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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