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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에서 기자봉과 진관봉 사이 계곡길로 올라갔다. 벌레 때문에 성가셨다.
기자봉 정상에는 용꼬리가 X자로 길게 늘어져 있었다. 용이 재림하려나? 하계가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아침 도시락을 까먹었다. 하산은 기자촌공원지킴터로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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