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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산악회에 처음 나갔다. 아는 친구들과는 반갑게 인사하고 낯선 친구들과도 반가운 마음을 공유했다. 낯선 친구들이라고 해봐야 고등학교 동기동창일 뿐.. 청와대를 구경하고 백악산 한 자락을 걸은 후 북촌을 구경하고 내려가서 점심을 먹었다. 아구찜 안주로 막걸리와 쇠주를 양껏 먹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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