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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다. 바람이 조금 불긴했지만 봄은 봄인가 보다. 오래전, 그러니까 30 년도 전에 와보고는 처음이다. 산성 성벽을 따라서 걷다가 중간쯤에서 자리를 잡고 곡차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성마을 두부집에서 느긋한 하산주를 하고 산성역에서 헤어졌다. 다음에는 검단산 부터 시작하는 종주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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