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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에 눈이 내린다

 


명절준비 중 내 할 일을 어느 정도 끝내고 밖을 내다보니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었다. 진관사에나 가볼까. 남극에 갈 정도의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눈 내리는 한낮이지만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동네를 나섰더니 산책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였다. 눈 맞을 사람들이지. 진관사로 가서 구경을 하다가 진관사 계곡길로 올라갔다. 산행통제 팻말이 있었지만. 멀리 올라가지 않고 데크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돌아올 생각이어서 그냥 지나갔다. 눈 구경 조금 하고 다시 진관사로 내려와서 경내를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진관사 일주문

 

해탈문

 

진관계곡

 

절집

 

4층탑인지 5층탑인지?

 

진관사 문루

 

소원등

 

대웅전

 

진관사를 지나고 나서 진관계곡 신길로 올라갔다.

 

사모바위능선이 보인다.

 

수묵화

 

하계.우리동네

 

그새 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사모바위능선을 당겨 보고

 

다시 진관사로 내려가자.

 

진관사 너머에 우리동네

 

진관폭포도 얼었다.

 

진관사 담 너머

 

대웅전

 

재를 지낸다.

 

장독대에도 눈이 덮였다.

 

향적당

 

카페라고 해야 할까?

 

아미타불

 

해탈문을 나서며

 

종교를 넘어서

 

 

한옥마을 상가

 

한옥마을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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