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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개요

 
- 산행일자 : 2026.4.5
- 산행구간 : 무악재역 3번 출구~옥천암~인왕시장
- 거리 : 5.9 km
- 소요시간 : 2시간 11분
 
 
구간시간
 
08:56   무악재 하늘다리
10:36   옥천암
11:07   인왕시장
 
산행후기
 

 
무악재 비석을 구경하고 무악재 하늘다리를 올라가기 위해서 안산 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데크길로 올라갔다. 금방 하늘다리 입구에 올라섰다. 잠시 주변을 살펴보고 하늘다리를 건넜다. 하늘다리를 건너고 났더니 이정표에 갈길이 적혀 있었다. 이정표는 복잡했지만 내가 갈 길만 찾아서 가면 되는 거지. 가는 길 처음부터 진달래가 반겼다. 개나리는 꽃길을 보조하고 있었다. 오르고 내리고. 수 없이 많은 오르내림 길을 걸었다. 성벽, 정상, 기차바위가 바로 정수리 위에 있는 인왕산 여풀떼기 길을 걸었다. 산악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젊음이 부러웠다. 푸른 청춘들이 지나가면서 인사를 했다. 내 딸도 어딘가서 달리고 있으려나. 문자가 왔다. 군산 어디쯤에서 달리고 있다고. 그럭저럭 옥천암에 도착해서 서대문이음길 2코스를 마쳤다. 홍제천을 따라서 유진상가로 갔다. 홍제천은. 예전에. 그러니까. 70년대말에 서울 올라와서 회사 다닐 때. 정릉 국민대학교로 출장 가는 길에 보았던 세검정 물길 하고는 천지차이였다. 인왕시장은 문 닫은 집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래된 노포는 그대로 있었다.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무악재하늘다리

 

계단을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하늘다리 올라가는 데크계단길

 

무악재하늘다리는 안산에서 인왕산으로 연결된다.

 

하늘다리를 건너가면 인왕산이다.

 





왼쪽은 옥천암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인왕산 성벽 가는 길이다.

 

여기서부터 까칠한 길이 시작되었다.

 

인호약수터. 약수물은 흐르는데 음용불가란다.

 

아름다운 산길

 

천년바위 아래에 사무실을 마련해 놨다.

 

산왕대신께 인사를 드리고 지나갔다.

 

홍인약수도 음용불가란다.

 

둘레길을 걷다가 보면 인왕산 올라가는 길이 열려 있었는데, 정상까지는 멀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꿈을 꾸는 자만이 이 길을 올라가야 한다.

 

환희사

 

 

방송되는 찬불가가 동요처럼 들렸다.

 

개미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오래전에 인왕산에서 내려오면서 들렸던 기억이 있다.

 

개미마을

 

개미마을로 내려가는 길

 

서대문이음길 2코스 날머리가 가까워졌다.

 

용천약수도 수도꼭지는 굳건하게 잠겨 있었다.

 

날머리

 

멀리는 보현봉

 

인왕산둘레길 2코스 날머리

 

조기 정류장에서 직진하면 인왕산둘레길이 계속되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옥천암으로 가는 길이다. 옥천암은 서대문이음길 2코스 종점이다.

 

삼각산옥천암 일주문

 

옥천암 마애보살. 진심을 다해서 인사를 드렸다.

 

홍제천. 혼탁한 개울물이 거슬렸지만 시절인연이겠지.

 

포방터시장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는 보이지 않았다.

 

홍제천 벚꽃. 홍제천은 오염이 되어서 냄새가 났다.

 

홍제천변길에는 카페도 있었다.

 

 

왼쪽은 인왕시장이고, 오른쪽은 유진상가다.

 

이 집에서 소머리국밥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램블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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