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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 : 2017.1.8


○ 산행지 : 북한산(기자촌능선~비봉능선~응봉능선)


○ 산행인 : 바우 홀로


○ 산행여정


     11:30   집출발

     12:29   대머리봉

     13:29   비봉

     14:00   사모바위

     15:06   응봉

     15:51   집도착



○ 산행후기


      집을 떠나 먼 산행을 해본지가 오래됐다. 치과도 다녀야 했고 생산성본부에 등록해서 수업도 들었고...

      오늘도 요즘 일상의 범주를 벗어나기가 힘든건지.  결국은 북한산이다. 집앞이니까.


      아파트를 나서자마자 있는 구름정원길을 들어서서 조금 걷다가 대머리봉으로 올라갔다.

      날씨가 푸근해선지 등산객이 많았다.

      땀 좀 빼고 났더니 금방 대머리봉이다.  잠시 쉬면서 경치를 살피다가 기자촌능선을 계속 걸었다.

    

      비봉에 올라 갔더니 사방 경치가 좋았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으나 조망은 좋았다.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을 타고 하산했다.

      집앞 가게에서 막걸리 한병을 사서 집에 왔더니 딸래미가 아직 안가고 집에 있었다.

      마누라 딸 나 셋이서 고기 좀 굽고 버섯과 가지나물 안주로 막걸리 한잔했다.



○ 산행사진


      


대머리봉이다



울 동네 은평뉴타운



독바위와 불광동



북한산 사령부를 배경으로 대머리봉에서 모임이 있는 모양이다





기자촌능선 정상부로 오르다가 뒤 돌아본 대머리봉



앞으로 가야하는 향로봉






숲사이로 보현봉이 빼꼼히



응봉능선 뒤는 의상능선 그 뒤는 북한산 사령부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이 늘어서 있다

향로봉




비봉


비봉의 상징 두번째



사모바위 뒤로 북한산사령부 문수봉 보현봉이 늘어서 있다



비봉(신라 진흥왕이 백제로 부터 한강유역을 뺏은 후 세운 순수비)


진흥왕순수비 오른쪽으로 독바위(족두리봉,젓꼭지봉) 향로봉 관봉이 늘어서 있다



비봉능선 라인



사모바위



응봉능선의 돼지






뾰족한 봉우리가 응봉






요기가 응봉인데 꼭대기에는 어느 산님이 개님을 모시고 있었다

국립공원은 애완견 출입금지인데 모르시는가 보다



진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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