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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에서 어의곡(새밭)으로 하산해서 단양에 들려서 저녁 먹거리를 준비해서 미리 예약해둔 '부석사 가는 길에' 펜션에 짐을 풀고 사과 축제장과 부석사 구경을 했다. 날이 어두어져서 부석사의 멋있는 구경은 못했지만 어둠에 묻혀 있는 오래된 가람의 정취는 좋았다. 조금만 더 일찍이 왔더라면 소백산을 넘어 가는 일몰을 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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