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점심을 먹고 밖을 내다보니 비는 그쳤고,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마실길을 걸으면서 입산할 산길을 선택하다가 삼천리골로 들어섰다. 삼천리골탐방지원센터에서 공단직원이 길을 막았다. 출입금지라고. 할 수 없이 되돌아나와서 소공원에서 응봉능선으로 올라갔다. 응봉에 도착해서 더 진행할까하다가 그만두었다.
'동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서부지역 한바퀴 (0) | 2020.09.16 |
---|---|
청하동을 넘어서 부왕동으로 (0) | 2020.09.11 |
북한산 진관봉 (0) | 2020.08.24 |
동네산 대머리봉의 이모저모 (0) | 2020.08.15 |
동네산 북한산자락에서 (0) | 2020.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