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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출근하는 날인데. 근로자의날이라고 회사가 휴무를 해서 출근하지 않았다. 월화수 3일 출근인데. 이번주는 이틀만 출근하네. 어쨌든. 어제 의상능선 반구간 했고. 내일은 외씨버선길 예약을 해놨으니. 오늘은 조금만 걸을 생각. 백화사 입구에 있는 주말농장에 가서 심어 논 작물들에게 물좀 주고. 내시묘역길 걸어서 북한산성입구로 갔다. 어쩔까? 고민하다가. 포장도로를 따라서 대서문 지나서 북한동으로 갔다가 계곡길로 하산했다. 백화사 입구에 있는 정육점에 들려서 목살과 수육용 앞다리살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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