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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무낙도를 하고 뭉친 근육이 있나 봤더니 없다. 그래도. 있다 하고는 열한 시 쯤에 근육 풀러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응봉. 응봉 올라가다가 중간쯤에 있는 바위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냈다. 응봉으로 올라가서 너른 공터에 자리를 깔고 한일가왕전 가수별 노래를 다 들었다. 하산은 오랫만에 삼천사로 했다. 한옥마을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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