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실길과 내시묘역길을 걸어서 북한산성으로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성입구에서 수제비 한 그릇과 막걸리 한 병을 비웠다. 길을 걷다가 문득 북한산을 바라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게 되더라.
'동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관봉에서 진관사로 하산하다 (3) | 2024.10.19 |
---|---|
상추 따러 텃밭에 가는 길에 (0) | 2024.10.12 |
북한산 기자봉 (0) | 2024.07.21 |
북한산 응봉 (0) | 2024.07.19 |
북한산 진관계곡 (1) | 202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