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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법회 추계등산대회에 참석했다. 올라갈 산은 청계산. 등반대회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옥녀봉을 목표를 잡았다. 잡다한 얘기와 쉼으로 옥녀봉에 올라가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서둘러 하산해서 뒤풀이 장소로 이동했다. 맛난 닭백숙, 파전,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뒤풀이. 경품 추천을 시작했는데, 처음 당첨자로 내 이름이 불렸다. 상품은 골프공. 나는 골프를 끊기로 했으니. 자금팀 두 분께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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