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행 이야기

홍천 금학산

정바우 2026. 7. 11. 17:37

 

수태극 : 남노일

 

 

 

산행개요

 
- 산행일자 : 2026.7.11
- 산행구간 : 노일분교~금학산 정상~원주민부동산
- 거리 : 약 6 km
- 소요시간 : 2시간 53분
 
 
구간시간
 
09:31   노일분교(노일 강변)

09:36   경주김씨제각

11:11   금학산 정상

12:24   원주민 부동산(노일강변)   

 

 

산행후기

 

노일 강변 지방도로에 버스가 정차했다. 얼른 하차해서 배낭을 챙겨서 둘러메고 금학산이 보이는 마실길을 따라서 걸었다. 경주김씨제각을 오른쪽으로 돌아나가니 바로 산길이 열렸다. 처음부터 나무계단이 겁을 주더니 꾸준한 오름길이 계속되었다. 가끔은 평탄한 길도 나오긴 했다. 내가 제일 후미인 모양이었다. 언제 다들 올라가 버린 건지 기억도 없다.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온몸이 땀에 젖었다. 초장에는 그래도 걸을만했는데. 정상이 가까워지면서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 걸음 내딛기도 힘들었다. 후미 그룹 네댓 명이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올라갔다. 갈림길이 다가올 때쯤에는 열 걸음쯤 걷고 한 번 쉬기를 반복했다. 힘이 들어서 올라가기 싫었지만. 누가 대신 걸어줄 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보니 금학산 정상에 올라서긴 했다. 내게는 여름산행이 맞지 않은 모양이었다. 하산은 올라온 능선 옆 능선으로 했다. 가파른 길이 계속되었다.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을 하고 나서 새로 맞춘 안경이 초점이 맞지 않아서 발을 헛디딜까 염려스러워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 결국은 꼴찌로 하산했다. 주어진 시간을 꽉 채워서.

 

지방도로에서 하차한 후 금학산 등산로 초입인 경주김씨제각쪽으로 마을길을 따라서 걸어서 갔다.

 

마을길 끝자락 즈음에 홍천한우식당을 지나갔다. 마당이 널찍한 음식점이었다.

 

경주김씨제각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나있었다.

 

초입부터 가파른 계단길

 

출발한 곳이 북노일 강변인 모양이었다.

 

이쯤에서 램블러를 켰다.

 

금학산 정상부가 가까워지면서 산길은 거칠어졌다.

 

얼마나 덥고 무더웠던지 짧은 줄을 잡고 올라섰더니 숨이 막히고 다리가 풀렸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안스럽다.

 

금학산 정상과 하산 갈림길

 

정상을 밟고 다시 이리로 돌아와야 한다.

 

금학산 정상 직전에 있던 장의자가 놓여 있는 정자

 

금학산 정상의 삼각점

 

금학산 정상의 데크. 백패커들이 좋아할만한 곳으로 보였다.

 

남노일 : 수태극

 

왼쪽은 올라온 길이고 직진은 내려갈 길이다.

 

가파른 하산길에 숲이 울창했다.

 

이정목에 있는 남노일 북노일이 헷갈렸다.

 

마지막 고개에 있던 이정표

 

날머리

 

날머리를 나오니 고추밭이 있었다.

 

 

 

<램블러 기록> 노일분교에서 출발 17분 후부터 기록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팔봉산  (0) 2026.07.11
진도 첨찰산  (0) 2026.05.01
진도 동석산  (0) 2026.05.01
함양 월봉산  (0) 2026.04.17
인왕산둘레길(서대문이음길 2코스)  (1) 2026.04.0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6/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