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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여행 1일차  : 2016.10.15(토)


- 주요관광지 : 이강유람선,관암동굴


- 관광후기


       계림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12시가 넘었다.  이강대폭포호텔에 여장을 풀고 나선 땅에 도착한 기념으로 소주와 양주

    로 여행시작을 자축했다.  잠이 들자마자 일어나서 이층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계란후라이 한개와 쌀국수 두그릇으로 아침을 먹고

    이강 유람을 떠났다. 이강에서 배를 타고 산수를 구경했다.  강은 작았지만 주변의 산들은 그렇지 않았다. 둥굴둥굴한 봉우리가

    수백수천 개가 강을 애워싸고 있었다.  등산은 할 수 없는 산들이다. 너무 가파르고, 석회석 암반이라서 등정은 불가능해 보였다.


      두번째 관광지는 관암동굴이었다. 이강 배에서 내려 산을 조금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동굴이 시작되었다. 걷기도

    하고, 배도 타고, 모노레일도 타고...   요란한 시설들에 감탄을 했다.  역시나 중국은 관광지에 인공이 많이 들어갔다. 사진도 찍고.

    시내로 돌아와서 발 마사지를 받았다.  요금은 여행사에서 계산했고 우리는 1인당 3천원의 팁을 주고 나왔다.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다. 가이드가 가지고 온 술로 반주를 하고선...   서커스와 발레가 조화된 몽환이강쇼를 관람했다.  다시 이강

   대폭포호텔로 돌아와서 호텔벽면을 이용한 폭포쇼를 보고, 가지고 온 술을 한잔씩한후 1일차 관광을 마쳤다.

 

      오늘 아침은 혼자서 양강사호를 아침 운동삼아 걸었는데, 마지막날 밤에 양강사호 야경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한다니 기대가

   된다. 오늘은 이른 아침이라서 늙은이들이 아침 운동을 한다고 붐볐는데, 저녁은 어떤 모습일지...






- 관광사진







○ 아침에 양강사호를 구경하면서



이강대폭포호텔















이렇게 아침운동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젊은이들이 출근을 하고 있었다



이정표에는 한글 표시가 되어 있었다

한국에서 여행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






양강사호의 일월탑





















밤에 보는 경치는 아침과 사뭇 달랐다




○ 이강 유람을 하면서






이 사람들이 함께 여행한 시골친구 일곱명




이 배를 타고 이강 선상 유람을 했다







이 봉우리 아래에 관암동굴이 있었다





































○ 관암동굴을 구경하면서



























발 맛사지 받으러 가는 길






저녁먹을 시간이 남아서 시장구경





공연구경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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