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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응봉으로 올라갔다. 삼천사입구에서 가파른 길을 따라서. 응봉 정상부 공터에서 막걸리 한 모금을 하면서 멍때리다가 내려왔다. 헬리콥터 소리에 놀라서 둘러보니, 용출봉에서 사고가 난 모양이었다.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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