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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세미나 신청을 해놔서 오전에 짧게 북한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섰으나 기자공원지킴터에서 아내는 폭포동으로 내려가고 나는 대머리봉으로 올라갔다. 대머리봉에는 진달래와 연달래가 주인공 자리를 인계인수하고 있었다. 약3시간을 걸었다.
걸은구간 : 집~구름정원길~기자공원지킴터~대머리봉~기자봉~진관봉~삼각점봉~향로봉~관봉~비봉~비봉북능선~진관계곡~진관사~마실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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