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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동의 단풍은 이랬다



청하동(부왕동)




○ 산행일 : 2016.10.22


○ 산행지 : 북한산(삼천리골~소남문~청하동~산성계곡~산성입구~둘레길)


○ 산행인 : 바우 홀로


○ 산행여정


      10:30   진관생태다리

      11:07   삼천사

      13:00   부왕동암문

      14:50   산성입구

      16:40   하나고생태다리


○ 산행후기


           연이틀을 동네산인 북한산을 다니면서 산행기를 쓴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그래도 쓰기로 했다.   모처럼 일찍이 일어났지만

     이불속에서 딍굴다가  아내가 끓여 놓은 김치찌개에 밥말아 먹고 집을 나섰다.  오늘 갈 곳은 북한산에서 단풍이 제일 아름다운

     소남문 아래 청하동(부왕동) 이다.   삼천리골로 들어서서 쉼터마다 다 쉬고 소남문(부왕동암문)을 들어서니 단풍이 장난이 아니

     었다.  사람들이 없으지길 기다리다~ 기다리다~  양해를 구하고 소남문 아래 단풍을 찍었다.


          하산은 산성계곡으로 해서 산성입구로 했는데 아직 단풍이 이르기도 했지만 예전과는 달리 아름답지 못했다.  산성지구에

     도착해서 가야밀냉면집에서 바지락칼국수를 칠천원 주고 먹었는데 비싸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안 가야지.  내시묘역길,

     마실길을 걸어서 하나고 입구 생태다리를 통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 산행사진




마애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하늘 파란 곳이 나월봉 올라가기전 안부인 소남문(부왕동암문)이 있는 곳이다






울동네 은평뉴타운도 보이고




나월봉 사면





소남문(분왕동암문)

조기 성문위를 자세히 보면 소남문이라고 씌여있다




청하동의 단풍












동네입구를 알리는 문패가 달려있다

청하...   자하는 많이 봤지만....











중성문



대서문



울동네를 오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둘레길


이 집 주인의 꽃 사랑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다







우리동네의 둘레길









한옥마을





하나고,  우리집은 요기서 생태다리만 지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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