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火同人(천화동인)
2019년12월31일 연로하신 장모님이 입원해 계시는 대구 가창에 있는 요양원에 병문안을 다녀오는김에 충주 수안보에 있는 조선호텔에서 하루밤을 묵었다. 친구가 신경써준 덕분에 편안하게 하루를 묵었다. 체크인하고 지하1층에 있는 온천탕에서 묵욕을 하고 호텔 인근 음식점에서..
송년회 장소가 천지연이라서 아차산 한자락을 걷고,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들려서 구경했다.
동강 백운산을 다녀왔다
점심 먹으러 동막 묵마을을 다녀오면서 동막천변을 걸었다. 정녕 가을이 깊어져서 겨울이 오는가?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쓸쓸함이 묻어났다
점심시간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동막천변을 걸었다. 나팔꽃도 있었고, 바람에 온 몸을 맞긴 억새도 있었다.
점심 시간에 짬을 내서 가을빛이 내려앉은 동막천변을 잠시 걸었다
명수회 10월 정기산행으로 북한산 단풍산행을 다녀왔다.
천보산 아래 터에서 진행된 산신제에 다녀왔다.
친구 딸래미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송도 케이슨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왔다.